낮에 오빠 도시락으로 만들어 준 핫샌드위치. 저녁땐 내가 먹으려고 또 만들어봤다.
머스타드 소스를 사야겠다.
주부 생활에 열중인 요즘. 될 수 있으면 집에서 요리해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냉장고에 뭐 먹을만한 거 있나 찾아보다 냉동실에 있는 만두로 만둣국을 해먹었다.
예쁜 하늘과 예쁜 구름
심야영화 보러 가기 전에 배 채우러.
전에는 마감시간 때문에 못 먹은 닭꼬치 먼저 해치우고요,
역전 우동 가서 거하게 먹음.
배불러서 영화 보다가 졸까봐 걱정쓰.
재밌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써치'를 봤다.
처음부터 화면 비율이 좀 이상하더라니 독특한 포맷으로 전개되더라.
모던패밀리 6시즌쯤에 거의 유사하게 만들어졌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바로 요것.
되게 신박했던 에피소드였다 ㅋㅋㅋㅋ
집에서 요리해먹기 귀찮았던 어느날.
마시찜 점심메뉴 먹으러.
미스터 션샤인에 그 알사탕?도 팔긴 파는구나.
드라마 볼때마다 빠바와 달콤커피의 신개념 ppl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ㅋㅋㅋ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라떼도 가끔 만들어볼까 해서 스팀피쳐를 구매했다.
사용 중인 드립포트랑 깔맞춤 하려고 굳이 블랙으로 고름.
좌 사용중인 드립포트, 우 새로 산 스팀피쳐
로고에서 보이는 세월의 흔적.
문제는 용량이 꽤 크다보니(600ml가량) 겨우 드롱기 스팀으로는 우유를 밑에서부터 데우기가 힘들다 ㅜㅜ 더 좋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탐나는 지금.
일단 고장나기 전까지는 써야 할테니. 일단 모터펌프부터 교체해야지!
도시락 인증샷.
나물 반찬이 좀 심심했다나?
나는 나물 반찬은 똑같이, 메인인(?) 소세지 대신 계란후라이로 해먹었지요.
늦은 시간 출출할 땐 좀 가볍게 때우기도 하고.
요즘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에 푹 빠진 요거트볼
건자두 + 건블루베리 + 시리얼 + 견과류 + 요거트 요정도로 만든다.
요건 또 다른 샌드위치 도시락 만들어 준 날.
클럽샌드위치 스타일로 만들었다. 요즘 양상추가 금값이라 양배추만 주구장창 먹고 있다.
공부하러 온 동생.
독일에서 물건너 온 초콜릿 갖고 방문했다.
열공하고 학원 가기 전 차려준 밥상.
오뎅볶음은 두어끼 먹으려고 많이 만들었는데, 오뎅킬러인 오빠가 다 먹어버림... 반찬통에 담은 의미가 없네 ㅋㅋㅋ
요새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그냥 뭐 이도저도 안될거.. 내가 갖고싶은거 고민말고 사면서 살자! 뭐 이런 생각으로 급 질러버린 sony rx100 mk5
사실 1년도 훨씬 전부터 갖고싶다고 생각했던지라. 의지의 한국인이 아닐 수 없다.
중고로 구매함! 주인이 2번이나 바뀌었는데도 거의 새것 같다. 전 주인들이 거의 사용을 안한 듯 ㅋㅋㅋ 띵호와네유
동생이 또 공부하러 왔다가 진주뽀야까지 합류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진뽀 잠깐 냅두고 순대국 먹으러-
진뽀랑 미래랑 조우하면 어떨까 해서 미래 데리러 내가 잠깐 나간 사이 ㅜㅜ
진뽀가 문 앞에서 이렇게 기다렸다고 한다.
진정 천사들 아닙니까?!!!!!! ㅜㅜㅜㅜㅜㅜㅜ
아 물론 조우는 대실패 ㅋㅋㅋㅋ 개린이들 짖고 난리난리. 미래는 하악거리고 ㅜㅜ 다시 금방 돌려보냈다. 깜짝 놀랐을 미래에게 미안한 마음이 ㅜㅜ
그냥 질러버렷. 지름신 강림한 덕에 시라쿠스도 몇 개 질렀다.
두세트 안맞추고요 그냥 내꺼만 ㅋㅋ
커핑볼에 바로 요거트볼 시전.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고 ㅋㅋㅋ
혼자 만들어 먹은 박막례 할머니 레시피의 비빔국수.
예.. 1인분입니다.. 원래 면요리는 만들다 보면 자꾸 불어나고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마미손 - 소년점프
심지어 피처링 배기성 ㅋㅋㅋ
한국힙합 망해라 라니 ㅋㅋㅋㅋㅋㅋ 여튼 홍보 제대로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