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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오사카, 교토 2018.5 (3)

오사카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

​날씨 실화냐



크 하늘 환상​



​이 그릇가게 넘 탐나는게 많았다.
시간이 없고 캐리어를 들고 다니던 중이라 대충 구경하다가 달랑 손바닥보다도 작은 우드트레이 2개랑 포트2개만 삼.



​난바파크스 가서 면세 환불? 받고 캐리어도 잠시 맡기고
무인양품에서 샤핑-

@무지 카페&밀
드디어 무지 카페&밀에서 식사도 해 봄​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담을 수 있고요 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뭐가뭔지 몰라서 대충 영어랑 음식 비쥬얼 봐가면서 주문-

​쇼핑하느라 지친 탓인지(?) 조촐한 상차림에도 매우 꿀맛이었다.



​마지막으로 러쉬 털고요



카페인 섭취를 못한 탓에 커피 마시러 스벅
에어컨이 넘 빵빵해서 따뜻한걸로 주문


원래 구로몬 시장 가서 뭐 좀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빅카메라에 잠깐 들러서 구경함

처음 보는 실바니안 하우스!! 갖고싶어라. 가격까지 찍어왔다...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거 넘 옹기종기 커엽 ㅜㅜㅜㅜㅜㅜ

​이것도 매우 탐났음. 하지만 전에 본 게 훨 저렴하고 퀄리티가 좋았기에 그냥 패쓰했습니다.

갓챠를 지나칠쏘냐
컵에 걸쳐놓는 강아지들 뽑고요

요 셋을 델꼬 옴


@와나카​
구로몬 시장에서 먹으려던 거 못 먹게 되었으니 공항가기 전에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타코야끼​ 집에 사람들이 꽤 많아보여서 여기 맛집인가봐 하며 주문함.
맛은... 와...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은 타코야끼는 타코야끼가 아니다! 그냥.. 타코야끼 맛 나는 빵? 정도였던 것. 이건 정말 입안에서 사르르 녹고요 ㅜㅜ 찬물 필수다. 넘 뜨거워서 ㅋㅋㅋㅋ
파 토핑도 추가할 걸 하는 후회가. 아 또 먹고 싶다 ㅜㅜ


​공항 도착. 친구가 지갑을 잃어버릴 뻔한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제시간에, 편안하게(?) 공항까지 왔다. 어휴 정말 십년 감수했네 ㄷ ㄷ ㄷ



​마지막 날은 항상 그랬듯이 피곤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뭐 그렇게.
밤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10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다.
또 가고 싶은 오사카 교토 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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