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2월 첫째주

박크리스탈 2018. 12. 13. 23:00


점심으로 돈까스
내가 좋아하는 두툼한 일본식 돈까스라 좋았다 ㅎㅎ



스벅 일회용 컵이랑 빨대가 바뀌었다
뚜껑은 더 단단한 재질로 바뀌었다. 빨대 없이도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빨대는 종이빨대;;; 나처럼 커피를 오래도로 마시는 사람에겐 조금 불편하지만 환경을 위한거라니까!



회사분에게서 키보드 중고거래를 했다. 이미 몇 번 써본적이 있기에 더 맘에 드는 키보드! 무접점 키보드의 도독도독거리는 요 맛



항상 일찍 일어나서 여유 있게 화장도 하고 요로케 잘 하구 나가야지 하는 다짐만 오조오억번째



​요즘 오빠랑 저녁 먹는 날이 많아졌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던 수육국밥이랑 냉면



조금씩 키워가는 재미
점점 강해지는 캐릭


맛있는 스테이크 덮밥 먹으러! 맛있지만 양이 넘나 창렬하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인가? 회사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다. 정작 가장 시급한 나는 양이 모자라다고 우는 소리나 하고 ㅋㅋㅋ 반성합니다.



귀여운 뚱빠



밥해먹기 귀찮아서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연명...
왜 집 근처에 밥 먹을데가 없는것인가.....



여수에서 사온 마카롱. 세상 은혜로운 맛이다!!!
더 사올걸!!!! ㅜㅜ
@러블리마카롱



야금야금 템렙 올리는 재미에 ㅋㅋㅋ
쎈캐 만든다고 백안으로 만든 나를 반성해본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나는 넘나 잘 먹은 꼬막비빔밥 ㅋㅋㅋ 아 또먹고싶다. 난 해산물 체질인가?! ㅋㅋ



이제 곧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도 이맘때의 분위기가 참 좋다. 현실은 이렇지만(?) 덕분에 행복해지는 기분.



김치요리의 달인이신 남편쓰의 김치찌개.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 맛! 이번엔 분홍소세지도 같이 해줬다 ㅋㅋㅋ



성심성의껏 답변하였지만.... 예....



​고기가 음청 많은 돼지국밥! 돼지국밥이라기보다는 닭곰탕에 다 가까운 맛이다. 추운 날엔 이런 뜨끈한 국밥이 진리지.



이렇게 자주 얻어먹기만 하네여 감사감사



@월곡닭갈비
전부터 가보자던 닭갈비집에 드디어 와보게 되었다. 제일 추운 날.. 불판앞에서 먹는 그런 일반적인 닭갈비가 아니다? 구워서 내어준다. 덕분에 옷에 냄새도 안배고 좋구나. 맛도 생각보다 너무 좋다! 입맛 없으니까 조금만 먹어야지 해놓고선 내가 더 먹음여...


볶음밥도 맛있구 다 조으다. 또 가자고 약속함 ㅋㅋㅋ



이것은 진리



요즘들어 아침에 너무 허기지는 탓에 출근할 때 간단히 두유를 마신다. 이마저도 까먹는 날이 많지만.



점심으로 코코이찌방야 간 날. 사진 찍으니까 메뉴들을 모아주시는 센스. 민폐 죄송합니다..ㅜㅜ



남편표 콩불! 모야 콩불 요리도 전문인데?? 거의 고기 한근을 넣은 이걸 둘이서 뚝딱 해치웠다. 여기가 콩불 맛집인가요ㅜㅜㅜㅜㅜㅜ



친정 식구들이랑 밥 먹으러 갔다가 꼬막집은 재료소진으로 빠꾸먹고 다른 식당으로 발길을 옮겼으나 해물탕을 기대했던 우리는 찜만 된다는 말에 딴데 갈까 했지만 배고프니깐 그냥 먹기로 ㅋㅋㅋ 삼합찜. 꽤 맛있었다



뽀야 닯은 대부업(?) 광고모델
아 물론 이훈 말고 댕댕이 말이죠



태국 다녀온 지인께서 주인 선물. 향이 좋은 바디워시였다.



야식은 아니구 저녁 ㅋㅋㅋ 김밥이랑 엽떡2인메뉴. 중간맛으로 했는데 안맵다?? 나..강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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