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티저 저렴이 버전이라는 다이소 두피 마사지 브러쉬
유명템은 없고 비슷한 이것만 있길래 어쩔 수 없이.
일단 엉킨 머리에 효과는 있는듯하다. 머리에 걸리지 않고 잘 빗어지다니!! 무슨 원리인가요
감사한 시간, 맛있는 점심.
당분간은 힘들듯한 평화로운 점심시간.
예전에 먹었던 프렌치 토스트가 생각나 비슷하게 만들어보려 커팅되어 있지 않은 식빵과 생크림을 샀다. 하지만 기억을 되짚어보니 생크림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이었는데..ㅋㅋㅋ
그래도! 너무나 황홀한 맛.
선물로 받았던 비누를 개봉했다. 향도 좋고 뽀득뽀득한 개운함이!
face and body 전용인듯.
짜뚜짝에서 물 건너온 가방들 😍
왼쪽 가방 짜임새가 더 마음에 들어서 특별히 골라본건데 어째 실물로는 오른쪽 가방이 훨 낫다. 오른쪽 가방은 동생에게 주기로 했는데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다?!
드디어 나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대열에 합류!
안타깝게도 아이맥스 3D는 이미 상영이 끝났는지? 2D 아이맥스로 관람했다. 크- 재밌고 버라이어티하고 어이없고 기대된다.
사실상 토르의 영화였다고 봅니다. 멋짐 뿜뿜. 그도 그럴것이 이번 인피니티 워는 토르:라그나로크 마지막 & 쿠키영상과 이어지는 내용이라 더욱 그런듯. 게다가 슬픈(?) 상황에서도 개그감은 잃지 않고요. 이상 토르:라그나로크 빠순이(+약간의 햄식이에 대한 팬심까지)의 평이었습니다 ㅋㅋㅋ
뭐야 망고 포키라니?? 안먹을래..
했던 나를 반성합니다. 꿀맛!!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느꼈을만한 장면.
(스포는 아닐 것 같음)
야식의 나날들.
오빠의 늦은 퇴근길에 바리바리 싸들고 온 조폭떡볶이. 사람보다 떡볶이가 더 기대되는 건 왜 때문이죠 ㅋㅋㅋ 이날따라 김밥이 유독 더 맛있었다. 아마도... 야식이라서 그렇겠죠? ㅋㅋㅋㅋ
혼자서도 잘해먹어요.
남은 생크림을 해치우고자(핑계아님 🙄)
야식은 마치 숨쉬는 공기와도 같다 - by 박크리스탈
새벽4시에 일어나 공항 가야 하는데 12시에 김치찜 시키기 있기 없기? 난 놀러가서 많이 먹을거니깐 이건 조금만 먹을거야 해놓고 밥 더 퍼먹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배달 김치찜이라.. 정말 핵맛없지만 않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게 웬일! 너무나 맛있었던 것. 얼마 전 홍대에서 맛있게 먹었던 김치찜보다 더 맛났다. 게다가 그곳에선 없던 계란찜까지!! 아마도 단골될 것 같아요.. +5키로 예상해본다.
그렇게 잠도 제대로 못잔 채 비행기에 몸을 싣고 2박 3일 일정으로 교토,오사카에 다녀왔다.
여행기는 따로 포스팅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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