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내근 시작
점심시간에 지하상가 어슬렁거리다가 먹게 된 김밥인데 요거 가성비 괜찮다 맛도 좋고. 다음날 또 먹으려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ㅜㅜ
불매한다던 마음가짐은 어디로..
사무실이 너무 추워서 마지막 날 빼고는 따뜻한 커피로 연명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에 모다?!
마침 시간 비는 오빠랑 쪼인해서 얼큰칼제비! 나 기다린다고 엄청 긴 시간동안 공복이었던 오빠는 허겁지겁 흡입했다고 한다...
이 집 김밥만 먹으면 배탈이 나더라
끄아 넘 귀여운 뽀야 사진 보며 힐링!!!! 흐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집앞에서 공사한다고 이런 걸..
몇달간 받는 고통의 대가가 고작 이건가요. 심지어 저번엔 수박을 갖다주는데도 있었다. 그 수박 다 먹을 자신도, 처치할 자신도 없어 괜찮다고 돌려보냈다. 그래도 소음과 불편함에 고통받기는 마찬가지;;
라면집 가려구 했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다른집 갔는데 거기도 줄이 길고 어딜 가나 줄줄줄.
그냥 자리비는 적당한 데 들어가서 점심 때웠네.
@패티앤빅 왕돈까스
오빠랑 만나서 저녁 먹은 날.
이 전날 저녁으로 돈까스를 포장해왔는데 양도 많고 맛있어서 다음날 또 돈까스를.. ㅋㅋㅋ 1일 1돈까스 ㅋㅋㅋㅋ
뜬금없이 맥주가 마시고 싶다며.. 근데 집에 있던 맥주가 죄다 맛없어서 실.패.
생일엔 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랑 투움바 파스타
좋은 건 한번 더!
모자걸이를 만들었다 ㅋㅋㅋㅋ
퇴근길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몸상태가 최악이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퇴근하고 좀 걸어보고자 중랑천에서 파워워킹...은 아니고 어슬렁거렸다.
자주 걸으면 좋아지겠지?!!
비가 많이 온 직후라 수위가 높았다. 습하지만 기분좋은.
할렘가 분위기 물씬
@커피온리
출근길에 혹해서 한 잔 사봤다.
무인결제 시스템으로 가격은 낮추로 품질은 올렸다는데, 가격은 싸서 좋다.
다음주부터는 재택근무.
지금 좀 애매한 작업 중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일단 살고 봐야지 ㅜㅜ
새로운 일!을 위한 미팅.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하게 되더라도 잘 할 수 있을까?
처음 도전하는 나의 로망-
오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집에서.
안주꺼리라며 샀는데 그냥 먹부림이 하고 싶었던 우리
이러고 비비고 육개장에 밥말아 먹고 또 쀨받아서 비비고 부대찌개에 밥말아먹음. 뭐죠?! ㅋㅋㅋㅋㅋ
@가나안 국수
친정가는 길에 가나안국수 들러서 초계국수 포장해서!
족발 보쌈 파뤼파뤼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 족발이 신의한수였다.
쪼끄만 스마트카(?) 혼자 도로에서 엄청 튀었다. 에어컨은 나오려나?
쇼파 구경다니다가 뜬금없는 피부나이 측정 ㅋㅋㅋ
엄마 피부나이가 젊게 측정되서 기분 좋아하셨다 ㅋㅋㅋㅋ
친정집 쇼파를 바꿀 때가 돼서 이것저것 같이 보러 다니다보니 자꾸 눈만 높아졌다.
쇼파 고르기가 이렇게나 힘든 일이었다니 ㅋㅋㅋㅋ
비교하고 가격 흥정하고 힘들다 힘들어
결국 결정 못하고 다음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
낮에 너무 먹은 탓에 아직 소화가 다 되지도 않았지만 또 먹으니 술술 들어가네
마감시간에 쫓기면서 너무 맛있게 먹은 부대찌개
시끄럽고 먼지나고 골목 막고.. 건물들 하나씩 돌아가며 공사가 반복되니 지친다 ㅜㅜ
@홍익돈까스
돈까스 주간인가?
약간 한적한 골목임에도 여기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돈까스 맛있고요? 볶음우동은 좀 싱거웠다.
팥빙수의 계절.
이디야 티라미수. 다신 안먹기로 약속해요
하늘이 너무 예뻐서. 요즘 같은 하늘 정말 좋다!